잘못된 모공관리가 피부트러블 '원인'

입력 2015-05-24 13:54  

▲ 빛고을미의원 전석주 원장은 "모공이 커지면, 먼지나 노폐물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쉽기 때문에 평소 꼼꼼한 세안과 충분히 수분 공급을 해주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p>요즘 같은 환절기는 여름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햇살과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한 탓에 외출 전 공들인 화장이 땀과 피지로 망가져 쉽게 기분을 망치기 십상이다.</p>

<p>때문에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피부에 특히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p>

<p>여름에는 기온이 높아지면서 체내에 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기온 1℃가 높아질수록 체내 피지량은 10% 증가하게 된다. 또 증가하는 땀으로 얼룩지는 화장을 수정하고자 지속적으로 제품을 덧바를 경우 자칫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무작정 화장을 고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p>

<p>이처럼 계절의 변화에 따라 피부는 끊임없이 반응하게 되는데, 그 중 모공은 외부 온도변화에 특히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 반응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이를 방치하거나 잘못된 피부 관리를 유지하게 될 경우, 모공을 넓게 만들 수 있기 때문.</p>

<p>넓어진 모공은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각종 미세먼지와 화장품 등의 노폐물이 쉽게 쌓일 수 있어 각종 피부트러블을 유발한다. 커진 모공은 피부의 탄력을 없애고 더욱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어려 보이는 피부를 위해서는 모공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p>

<p>평소 모공이 커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한 피부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피지 분비가 활발한 지성피부일수록 세안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은데, 따로 화장을 하지 않더라도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에 노출되는 요즘 시기에는 더욱 철저한 클렌징이 필요하다.</p>

<p>이미 넓어진 모공이 고민이라면, 홈케어만으로 한계가 있어,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모공축소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그 중 모공 관리와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는 시크릿레이저는 미세한 바늘을 이용해 피부 속에 직접 고주파를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넓어진 모공축소와 피부 탄력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p>

<p>광주 빛고을미의원 전석주 원장은 "환절기에는 색소질환 뿐 아니라 모공 축소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모공이 커지면, 먼지나 노폐물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쉽기 때문에 평소 꼼꼼한 세안과 충분히 수분 공급을 해주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p>



김도연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csro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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