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 분위기 있는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29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국내에서도 '분위기 미인'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키코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마음껏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 된 화보 속에서 그녀는 한쪽 눈을 가린 단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여 오묘한 매력을 한껏 더했다. 여기에 로맨틱한 플라워 자수가 수놓아진 화이트 코튼 원피스를 매치, 신비로우면서도 순수한 그녀의 이미지와 어우러지며 여성미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키코 분위기 깡패’, ‘화이트 원피스 너무 예뻐요’, ‘남자친구가 좋아할 패션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력적인 미즈하라 키코의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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