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멤버도 SNS 빅데이터로 뽑는 시대가 되면서 기업 활동에 디지털마케팅 채널 관리는 필수 업무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대세 채널은 계속 바뀌고 끊임없이 생겨나 관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 다른 할 일도 많은 김 대리는 이 모든 SNS를 다 챙겨야 하는지, 들인 수고만큼 효과는 있는지, 취사 선택한다면 어떤 채널에 집중해야 할지 몰라 울며 겨자 먹기로 오늘도 복사 신공을 발휘하고 있다.
■ 통찰력 없는 기술은 헛수고의 지름길
기업의 디지털마케팅이 김 대리의 야근만 초래하는 소모적인 활동으로 전락하기 쉬운 이유는 기법과 성공 사례에만 초점을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마케팅의 실무 담당자에게 "디지털마케팅이란 무엇인가?" 물으면 우물쭈물 답이 잘 나오지 않는다. 심지어 위키백과는 "디지털마케팅이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장치를 통해 온라인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판매하 ?것이다"라 정의한다. 온라인 채널을 사용하기만 하면 디지털마케팅이라 오해하여 고되게 일하는 김 대리가 얼마나 흔한지 잘 드러내는 일례다.
모든 온라인 채널은 유용하다. 고객에 대한 정보는 많을수록 좋다. 그러나 중요한 건 ROI(return on investment)이다. 디지털마케팅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그저 열심히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를 운영만 하는 건 헛수고일 뿐이다. 묵묵히 일해도 뾰족한 성과를 내지 못한 김 대리에게 변화가 필요하다.
■ 김 대리의 전직 필수템 "디지털마케팅 부트캠프"
디지털마케팅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이용해 고객에게 정보를 쏟아 붓거나(push) 보여 주는(pull) 단순한 활동이 아니다. 24시간 손쉽게 고객과 연결될 수 있는 IT 기술 환경을 기반으로 고객과의 디지털 놀이터를 만들어 함께 어울림으로써 이익을 내는 영업 활동이다. 그 놀이터는 페이스북이거나 카카오스토리일 수도 있고, 피키캐스트가 될 수도 있다.
디지털 놀이터는 고객과 어울리기 위해 활용되어야 한다. 매일 십 여 개의 놀이터에 발도장만 찍지 말고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는 한 두 곳에 적극적으로 판을 벌여야 한다. 어느 놀이터에서, 어떤 놀이를 하면 고객이 가장 신나게 참여하고, 기업의 매력을 뽐낼 수 있을까? 디지털마케팅 전문가가 되어 최소 노력으로 최대 성과를 이뤄 내고픈 세상의 모든 영업 3팀 김 대리를 위해 마소캠퍼스가 디지털마케팅 부트캠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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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등록 및 관련 내용은 마소캠퍼스 홈페이지(http://masocamp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상담 및 문의는 마소캠퍼스 고객센터 02-6080-2022로 하면 된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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