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4월 중순 이후 국고채 금리가 급증하면서 조달 비용도 증가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인상폭을 최소화했다."라고 밝혔다.
보금자리론 상품은 실행일부 터 만기까지 고정금리를 적용받는다. 주택 가격 9억 원 이하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최고한도는 5억 원으로 연소득 부분은 제한이 없다. LTV는 주택 담보가치의 최대 70%로 주택 유형 및 지역별 소액임대차 보증금이 차감될 수 있다.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 여타 금융기관 역시 동일하다.
만기에 따라서 이율이 달라지는데, 10년 만기는 3.15% / 15년 3.25% / 20년 3.35% / 30년 3.4% 금리가 적용된다. 6억 초과 주택은 0.1% 가산된다.
금융전문가에 따르면 30년 만기 고정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개인별 신용등급과 조건에 따라서 달라질 수는 있지만 특정 보험사 상품이 더욱 유리할 수 있다. 굳이 만기 고정이 아니라면 금리는 더욱 낮출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 한경닷컴은 뱅크아울렛을 통해서 개인별 상황에 맞는 최저의 금리와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활용하면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 금융사별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모든 진행과정은 무상이며 그 어떤 비용도 일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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