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이 흑발로 변신 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셀카를 공개했다.
6월9일 송지은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얼굴 보려면 목 돌아가는 사진”이라며 센스 있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엽게 입술을 내밀고 고개를 90도로 꺾은 송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동그란 눈망울과 숨겨지지 않는 브이라인, 청순한 긴 생머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송지은은 시크릿의 메인보컬이자 지난해 타이틀 곡 ‘예쁜 나이 25살’로 솔로 가수 활동은 물론, tvN 드라마 ‘초인시대’까지 출연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펼쳐가고 있다. 최근에는 언터쳐블 슬리피와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송지은은 현재 싱가포르와 대만 시크릿 팬미팅 일정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송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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