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라남도 무안에서 진행된 <불타는 청춘>에서 김일우, 김동규, 김완선이 해변의 한 승마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평소 승마를 즐기는 김동규는 수준급의 실력으로 김완선을 리드했고, 두 사람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김동규는 안전을 위해 김완선을 등 뒤에 밀착시키는 등 카바다운 면모를 발휘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일우는 “애마부인 같아.”라고 깜짝 발언을 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과거 낙마 사고를 겪었던 김완선은 김동규의 일대일 특훈(?)으로 ‘말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되었다는 후문.
김동규-김완선의 낭만 가득한 해변 승마 데이트 현장은 오는 (12일) 금요일 밤 11시 25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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