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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향기] 스위스 시계 그로바나 상륙

입력 2015-06-15 07:03  

[ 김선주 기자 ]
스위스 시계 브랜드 그로바나가 한국에 상륙했다. 1924년 탄생한 그로바나는 창립 91주년을 맞이한 유서 깊은 브랜드다. 스위스 테니켄에 있는 자체 공장에서 모든 제품을 수작업으로 만든다. 유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남성용 시계부터 화려한 여성용 주얼리 시계까지 제품 폭이 넓고 ‘메이드 인 스위스’를 앞세워 세계 70개국에 진출했다.

첫번째 아날로그 쿼츠 컬렉션은 1980년에 선보였다. 2001년에는 항공시계로 유명한 스위스 시계업체 레뷰토만과 전 세계 유통 독점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2003년에는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시계 동력장치) GT44, GT54, GT82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컬렉션은 ‘트래디셔널’이다. 이 중 트래디셔널 스몰세컨 라인은 37㎜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섬세한 기요셰(guilloche·금속판에 일정한 무늬를 새겨넣는 것) 문양 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제품이다. 무브먼트는 쿼츠 방식으로 움직인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등으로 장식했다. 이 컬렉션에는 29㎜ 두께의 여성용 시계도 포함돼 있다. 이 제품의 케이스는 로즈골드 색상이며 브라운 색상의 줄이 달려 있다.

그로바나에는 이외에 레트로그레이드, 컨템퍼러리, 스포츠, 오토매틱, 레이디스 드레스라인, 스페셜?섹? 스위스 에어플레인 밀리터리 등 컬렉션이 있다.

그로바나는 1973년부터 시작한 스위스 바젤시계보석박람회(바젤월드)에 참여하고 있다. 그로바나의 국내 1호점은 서울 한강로3가 현대아이파크백화점에 있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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