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올 초부터 주택 매매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가계부채가 1,100조 원을 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사상 최저의 저금리 기조로 인해서 매월 불입하는 이자 부담이 줄어든 것이 위안거리다.
변수는 미국 연방준비은행에서 올해 9월부터 금리 인상을 두 차례에 걸쳐서 진행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미국과 국내 금리 스프레드가 크게 축소돼 있는 상황에서 자칫 해외자본의 유출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심전환대출 MBS(주택저당증권) 공개입찰에서도 완판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 점도 우려스럽다. 완판이 안되면 채권금리를 인상시켜 가격 메리트를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위처럼 현재 상황은 역대 최저의 금리와 미래에 대한 우려가 공존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만약 가계부채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향후 본격적인 금리 인상이 시작될 때 감당하기 어려운 이자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다.
가계부채를 줄이려면 원금 상환에 대한 철저한 계획이 중요한데,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방식에 따라서 원금균등 / 원리금 균등 / 거치 후 분할 방식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원금을 첫 달부터 계획적으로 갚거나, 중도상환수수료에 적용받지 않는 면제 옵션을 활용하면 가계부채와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원금을 상환하기 위해서는 중도상환수수료 여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근저당설정비용은 선택사항이었다. 하지만 은행 부담으로 바뀌면서 보통 3년간은 중도상환수수료를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조기 상환 비용을 감안하지 않고 저금리에 대한 욕심으로 무리하게 갈아타기를 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 온라인 매체인 한경닷컴은 뱅크아울렛(www.hk-bank.co.kr / 1600-2599)을 통해서 무상으로 금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초 저금리 시대 분위기를 맞추어 복잡한 주택담보대출 조건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각 개인이 모든 은행을 직접 방문해서 확인하는 것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립 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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