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노컷퓨, '정성이 최고의 결과를 이끈다' 강성은 원장의 신념 담아

입력 2015-06-17 06:00  

모드림의원 강성은 원장, 신념으로 펼치는 '양심진료' 주목



모발이식은 탈모환자들이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 끝에 선택하게 되는 방법이다. 자신의 머리를 옮겨 탈모 부위에 심는 방식으로, 비교적 부작용이 없을 뿐 아니라 자리잡은 모발은 정상 모발과 다름없이 자라고 빠지는 과정을 반복하기 때문에 궁극적인 탈모 치료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발의 개수가 한정적인 만큼, 한 번 시술에서 최상의 효과를 끌어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식 부위의 밀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디자인이 부자연스러워 수술한 티가 나는 경우, 염증을 비롯한 부작용으로 이식한 모발이 빠지는 경우에는 회복이 어렵고 수술 전보다도 못한 결과가 만들어질 수 있다.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이 소중한 탈모 환자들의 절실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상업적 이익을 앞세워 환자에게 경제적, 정신적으로 부담을 안겨주거나 잘못된 시술과 부작용으로 인해 더욱 큰 고통에 빠뜨리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의료진이 아닌 인력이 섬세한 모발이식 과정이나 수술 전 상담에 참여하는가 하면, 금전적 이익을 위해 의료진이 충분한 휴식 없이 수술에 연이?투입되는 경우도 많다. 또한, 모발이식 수술 받은 병원이 폐업해 버리거나 집도의가 다른 병원으로 옮겨가 사후관리를 받지 못하기도 한다.

물론, 모든 의사와 병원이 그런 것은 아니다. 1일 1인 수술 원칙과 책임시술제 등 다른 병원에서는 흔하지 않은 원칙들을 고집스럽게 지켜나가는 소신있는 의사도 있다. 모드림의원의 강성은 원장은 “1일 1인 수술은 물론, 모발이식의 성패를 좌우하는 의료진의 컨디션을 철저히 체크해 최상의 컨디션에서 수술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수술 횟수를 늘려 금전적 이익을 보는 것 보다, 최상의 수술 결과를 내는 데 집중한 것이다.

강성은 원장은 이 같은 소신에서 ‘모드림 A to Z’ 시스템과 책임시술제도 도입했다. 수술 상담에서 후속 관리까지 모발이식의 처음과 끝을 강성은 원장이 책임지는 ‘모드림 A to Z 시스템’과 노컷퓨의 핵심 과정인 ‘펀치-슬릿-이식’을 직접 주관하는 책임시술제로 환자들의 불안감을 덜었다.

무엇보다 강성은 원장의 소신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삭발 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노컷퓨’다. 노컷퓨는 최상의 모발이식 결과로 환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불편을 덜어 주겠다는 신념을 갖고 연구를 거듭한 끝에 탄생했다. 의료진의 편의보다 환자 입장에서,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고민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자가 모발이식술로 ‘절개 방식의 모발이식’과 ‘비절개 방식의 모발이식’이 있었다. 절개 방식은 뒷머리의 두피를 절개해 모발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통증과 흉터를 동반하며, 일상 생활에서 다소 불편을 느끼게 된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의료용 전문 바늘로 모낭을 채취해 절개가 필요 없지만, 뒷머리의 일부 혹은 전부를 삭발해야 하기 때문에 사회 생활을 하고 있는 대다수 탈모 환자들이 선택하기 어려웠다.

강성은 원장이 도입한 노컷퓨는 비절개 모발이식을 뜻하는 의학용어 ‘FUE’에 머리를 자르지 않는다는 ‘No hair Cut’이 더해진 말로, 절개를 하지 않아 흉터나 통증 걱정이 없고, 삭발 없이 시술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또 모발의 특성을 확인하면서 바로 모낭을 채취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수술 결과를 낼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처럼 한 올 한 올 정성을 다한 시술을 통해 강원장은 노컷퓨 도입 이후 현재까지 600만 모 가량을 성공적으로 시술해 오고 있다.

또한 평생에 걸쳐 관리해야 하는 탈모의 특성을 고려해, ‘모드림 드림케어’ 서비스로 1년 마다 맞춤형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강성은 원장은 “모발이식 수술 후 수술 보증서를 발행할 뿐만 아니라 환자가 경과 사진을 요청하는 경우 환자의 알 권리를 위해 관련자료를 이메일로 제공하고 있다”면서 “모드림의원에서는 한 번 시술을 받은 환자를 끝까지 책임진다”고 덧붙였다.

강성은 원장은 모든 환자들과의 상담을 직접 진행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때문에 모드림의원에는 상담 실장이 없다. 강 원장은 “모발이식 수술에 대해 가장 잘 아는 것은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이다. 정성을 다한 상담은 환자의 두피 상태나 모발의 특징 등을 꼼꼼하게 살펴 이식범위를 결정해야 하는 의료진의 기본 책임이다”고 강조했?

강성은 원장은 노컷퓨에 대한 환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후천적 장애 또는 모발이식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게 의료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환자가 탈모를 치료하고 자신감과 행복을 되찾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는 강 원장의 모습은 단순한 의료 서비스 이상, 사람 중심의 의술을 실천하는 ‘인간적인’ 의사라는 이름이 누구보다도 잘 어울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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