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미국 하원의원 38명, 박근혜 대통령에게 연명서한 보낸 까닭…

입력 2015-06-18 06:28  


미국 하원의원 38명은 17일 박근혜 대통령 앞으로 초당적인 연명서한을 보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 대한 깊은 위로를 전하고 조기 극복을 기원했다. 또 메르스 사태로 방미 일정을 연기한 데 대해 이해와 함께 존중의 뜻을 나타내며 연내 방미를 기원한다고 희망했다.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장과 외교위 민주당 간사인 엘리엇 엥겔(뉴욕) 등 공화·민주 양당 의원들은 연명서한에서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한국의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금이 한국에 있어 국가적으로 위급한 시기임을 잘 알고 있고, 메르스라는 불가피한 상황 때문에 박 대통령의 방미 연기라는 어려운 결정이 내려졌음을 충분히 이해한다" 면서 "한국은 강건하고 회복력이 뛰어난 국가로, 금번 메르스 사태도 반드시 극복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