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바이로메드 등 공략주 추천

적중률 높은 '대박천국' 특공주 코너


한국경제TV 간판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의 ‘특공주’ 코너에 와우넷 베스트 파트너가 출연해 각각의 공략주를 제시했다.

한옥석 파트너는 지난 15일 파라다이스를 제시했고 이튿날 1.6%의 수익을 냈다. 이효근 파트너는 16일 코오롱생명과학을 제시했고, 코오롱생명과학은 다음날 15.3% 올랐다. 이 파트너는 “메디포스트가 2012년 상반기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을 상용화한 뒤 주가가 크게 올랐다”며 “올해는 국내 최초로 유전자 치료제를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 코오롱생명과학이 그와 비슷한 성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7월로 국내 임상 관찰기간이 끝나고 4분기 중 품목허가를 신청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백진수 파트너는 17일에 바이로메드를, 18일에 신진에스엠을 추천했다. 다음날 바이로메드는 11.8%, 신진에스엠은 2.1% 오르며 마감했다. 백 파트너는 바이로메드에 대해 “최근 국내 제약사들이 크고 작은 기술수출계약을 맺으면서 신약 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진에스엠은 기존에 열을 가해 금속을 절단하는 ‘산소절단’을 대체할 수 있는 ‘기계식절단장비’의 효과가 크다는 점이 부각됐다. 앞으로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매출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최근의 조정구간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게 좋다는 의견이다. 권태민 파트너 역시 17일 휴온스를 제시해 다음날 7.2%의 수익을 냈다. 18일에는 케이엠을 추천해 이튿날 2.9%의 수익으로 마감했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6월 대회는 19일 종가 기준 1위가 바뀌었다. 안병일 파트너가 65.7%의 계좌수익률로 1위에 올랐다. 이어 권정호 파트너(수익률 69.3%)와 한옥석 파트너(61.0%)가 뒤를 이었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지난 2월1일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했다.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0시 한국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종목정보와 수익률은 한국경제TV 대박천국 홈페이지(www.wowtv.co.kr)와 와우넷(www.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