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인터파크와의 제휴를 통해 지속적인 카드 수수료 거래액 증가가 기대된다"며 "상반기 카드 수수료 결제 거래액은 저년 대비 20% 늘어난 5조8000억원, 연가 거래액은 30% 증가한 13조5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종속회사인 KG모빌리언스의 휴대폰 한도 상향으로 인한 실적 고성장과 카드 수수료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이 실적 개선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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