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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캐머런 총리 "높은 임금, 낮은 세금, 낮은 복지사회로 변화시켜야" 역설

입력 2015-06-23 06:28  


영국 보수당 정부를 이끄는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영국이 나아가야 할 '복지국가'를 설파하고 나섰다. 그가 제시하는 복지국가는 '적게 걷고 적게 쓰는' 나라다.

보수당 기본이념인 '작은 정부'에 충실한 영국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캐머런 총리는 22일 연설에서 영국을 "'낮은 임금, 높은 세금, 높은 복지' 사회에서 '높은 임금, 낮은 세금, 낮은 복지' 사회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번 돈을 세금으로 내고, 정부는 다시 이 돈을 이들에게 더 많은 복지와 함께 돌려주는 '터무니없는 회전목마'를 끝내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캐머런 총리는 '1.4.7'을 언급하며 정부의 복지축소 계획을 옹호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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