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서부T&D는 전날보다 1150원(4.38%) 상승한 2만7400원에 거래됐다.
서부T&D의 상승세는 디벨로퍼로 용산 부지 개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부T&D는 2012년 하반기에 문을 연 '인천스퀘어원'에서 운영수익을 얻고 있다. 신규 개발 예정지로는 '용산부지'와 '서울 신정동 부지' 등이 있다.
김세련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성장 궤도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전문 디벨로퍼로 현대산업, SK D&D, 한국토지신탁, 서부T&D 등을 꼽으며 "디벨로퍼의 주가 선전이 기대되지 않을 수 없는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