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 확 달라진 '어비스' 선보인다

입력 2015-06-24 18:33   수정 2015-06-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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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MMORPG '아이온'이 어비스의 대변화를 예고하는 '운명의 바람 : 랩소디2 태풍의 어비스' 업데이트를 24일 진행한다.

'운명의 바람: 랩소디2 태풍의 어비스'는 지난해 12월 '운명의 바람: 랩소디1 신세계' 이후 업데이트로 180도 달라진 어비스가 가장 큰 핵심이다.

기존 화염에 휩싸여 있던 어비스가 '얼어붙은 어비스'로 바뀐다. 에레슈란타의 심층은 얼음으로 봉인된다.

새로운 사냥터인 '태풍의 군도'도 추가된다. '태풍의 군도'는 8개의 크고 작은 부유도로 이루어져 있다. 어비스 장비와 주신의 강화석 획득이 가능한 용족 정예 몬스터가 등장한다. 높은 보상과 파티 사냥에 최적화된 사냥터다.

더불어 신규 어비스 퀘스트가 추가된다. 어비스 상층 지역 진입 및 어비스 기지 점령 시 신규 퀘스트를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최초로 70레벨 복합 마석 및 신규 증표 획득도 가능하다.

새로운 로망이 될 신규 아이템도 등장한다. 瓚遣?서버에서는 '신화 등급 데바니온 세트', 신성 부여가 가능한 '신화 등급의 지휘관 아이템', '신화 등급 PvP 장비'가 추가된다. 마스터 서버에서는 '암흑의 포에타', '드라웁니르 동굴' 마스터 보스가 드랍하는 새로운 장비와 방어구, 비행속도 옵션 및 늘어나는 무기 등의 '용신장 시리즈'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마스터 서버의 아이템은 착용 장비의 레벨 제한이 해제 돼, 레벨에 관계없이 다양한 장비 착용이 가능하며, 대부분의 아이템이 거래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이와 함께 마석 드롭 방식도 변경돼 원하는 대로 마석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엔씨소프트 라이브사업1실 최용준 실장은 "'아이온'의 강점은 날개, 비행 플레이와 함께하는 PvP/RvR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어비스에서 이러한 플레이 감성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와 연장선상으로 7월에는 진영간 대전에 더욱 특화된 전투 경험을 가져다 줄 어비스의 또 다른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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