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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아닌 다이어트약' 곽유화, 미모 보니…수지와 싱크로율 100%?

입력 2015-06-26 11:25   수정 2015-06-26 17:31

윤지혜가 감춰둔 진짜 속내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SBS <상류사회>에서 ‘장예원’으로 분해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윤지혜가 의미심장한 행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권력을 되찾기 위해 치밀한 작전을 펼치는 윤지혜의 진짜 속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장예원(윤지혜 분)은 자신과 후계자 자리를 두고 다투던 동생 장경준(이상우 분)이 실종돼 충격에 빠진 어머니를 위로하며, 별채로 들어와 부모님을 보살피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예원의 행동이 진심으로 부모님을 걱정하는 것인지, 후계자가 되기 위한 속셈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예원은 경준을 눈엣가시로 여기던 중 그의 부재로 후계자 후보에 오를 절호의 기회를 잡게 됐다. 이에, 경준의 사고가 예원과 어떤 관련이 있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 이처럼, 속내를 감추고 권력을 향해 달려가는 윤지혜(장예원 역)의 모습은 극의 흥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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