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요리 논란' 강레오, 사실은 아내바보? 방송서 하는 말이…'깜짝'

입력 2015-06-26 15:05   수정 2015-06-26 17:01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멤버 아린이 치어리더로 오해당한 해프닝이 발생했다.

현재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산 여고생 치어리더’라며 게재된 글이 화제에 오르며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하지만 사진 속의 인물은 두산의 여고생 치어리더가 아닌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아린이다.

이는 지난 13일 잠실에서 펼쳐진 두산과 NC와의 경기에 두산베어스의 초대로 오마이걸이 클리닝 타임에 응원단상에 올라 무대를 펼쳤는데 이를 본 관객들이 두산 여고생 치어리더로 오해하여 사진을 게시한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 속에서 아린은 두산 베어스 티셔츠에 깜찍한 블랙 스커트를 입고 타이틀곡 ‘CUPID’ 음악에 맞추어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아린은 1999년 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오마이걸의 막내. 새하얀 피부의 깨끗하고 순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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