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드름흉터와 여드름자국이 다르고 여드름 나는 자체를 관리하는 포인트가 다르다. 피부재생이라는 근본맥락은 같이 한다. 여드름은 이제는 여드름 자체만 생각할 게 아니라, 배경피부의 예민한 정도나 아토피 기운도 같이 생각해야만 한다. 어떠한 문제점만을 조급하거나 무리하게 해결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피부건강도 생각할 시대 트렌드가 왔다는 의미다. 피부레이저도 다양해져서 잘 조합해야만 하고 무조건 피부를 건조해지게 해서 여드름만을 해결하는 방법은 신중히 고려되어야 한다.
여드름흉터는 다양한 치료 방법들이 있는데, 효과가 나는 흐름과 여러 번을 해도 효과 전진이 없는 흐름을 엄격하게 구별할 필요가 있다. 여드름흉터프락셀이라는 검색어가 있을 정도로 여드름흉터 치료에 있어서 프락셀로 귀결된다고 할 정도로 프락셀이 기본이 된다. 그런데 현 시대에는 프락셀의 종류가 대단히 많다. 프락셀제나, 모자이크, 스타룩스, 어펌, 프락셀듀얼, 비비레이저, TRM, 써모셀, 에코2, 주비아, 앙코르, 마이크로프로프락셀, 메트릭셀, 프로파일, 액션2 이외에도 더 다양하지만, 이 정도라면 괜찮은 수준의 장비가 된다. 다음으로 중요한 점은 시술노하우이다.
프락셀은 딱지가 지지 않는 계열과 딱지가 져도 미세하게 지는 계열과 물론 시술의 정도에 따라서 조절 가능하지만 딱지를 지우려면 많이 지울 수 있는 계열이 있다. 위에 정리한 기계로 본다면 어펌까지가 딱지가 지지 않는 계열에 해당되는 계통이라고 보면 되고 TRM까지가 미세하게 딱지지는 것의 단독이거나 딱지가 지지 않는 계열을 같이 혼합한 장비라고 보면 되고 이후가 딱지가 지는 계열로서 씨오투프락셀과 어븀야그레이저이다.
딱지가 지지 않는 계열이나 딱지가 미세하게 지는 계열들은 장점은 일상생활 불편감이 덜한 것이나 깊은 여드름흉터에는 단독으로는 여러 번을 해도 효과가 미약하다고 결론지어야 한다. 그래서 자세히 보면 다른 서브시전이나 다른 장비를 병행하게 되는 모습과 오히려 색소 치료 쪽으로 강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딱지가 지는 계열의 씨오투프락셀과 어븀야그레이저가 깊은 여드름흉터 치료의 근간이 됨을 알 수가 있다. 이 계열 역시 다양한 기법으로 변형되고 변모되고는 있지만, 기본 메인 흐름에서 크게 새로워진 흐름이 아니라서 시술기법 자체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레이저는 세상이치랑 같아서 한번에 강하게 하면 나중에 효과는 좋을 수 있는데 회복기간이 오래 걸리고 너무 무리를 줄 수 있고 횟수를 산정하고 퀄리티 있는 레이저들을 다양하게 조합해서 완성도를 높이려면 비용시간이 드는 이유로 병원컨셉이 다양하게 나눠져 있으며, 마치 모두 다르게들 주장하는 것 같지만 옳고 그름까지는 아니고 장단점의 원리에서 이해하면 좋다. 물론 자신의 치료 가치관과 피부상태에 맞으면 금상첨화이다.
여드름흉터는 형태에 따라서 아이스픽스카, 롤링스카, 박스스카로 나누고 얼굴위치에 따라서 그리고 잠재된 색소분포도, 피부타입, 여드름과 여드름자국의 혼합 ㅅ동?따라서 자신만의 피부치료계획을 세워야만 하는데 이것은 생각보다는 단순하지 않고 복잡다단하다. 각자 자기만의 피부상태에 맞는 치료흐름이 있다. 피부레이저와 피부재생관리 등을 종합해서 치료를 해나가게 되는데, 중요한 핵심포인트는 역시 여드름흉터의 치료전진을 이룰 수 있는 치료방법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데, 표준화된 레이저 부분에서 본다면 그게 씨오투프락셀과 어븀야그레이저이다. 또한 요즘에는 사회생활을 왕성히 하고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한 피부관리를 하는 시대흐름으로, 그러한 생활 가운데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는 아이디어와 노하우가 필요한 시대이다.
양재역피부과 이너뷰피부클리닉 김현 원장은 “10년전만 해도 점빼기 시각인 시대가 있었다. 보통 점을 하나 뽑고 그냥 재생크림(그것도 복합마데카솔이나 항생제 연고만 바르는 경우도 있었고 지금도 그러는 병원도 있음, 이건 옳고 그름이 아니라 장단점이 있을 것임)만 바르면서 대부분이 잘되었고, 일부는 그렇지만 착색이 생기면 그냥 6개월을 기다리거나 자국이 남으면 그제서야 재생레이저를 하는 식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이전처럼 점빼는 레이저나 기본 몇 개의 장비만 있는 시대가 지났고, 수준이 높아졌다. 이전 시대처럼 너무 딱지지는 것만 하고 혼자서 재생크림만 바르면서 재생하기보다는 재생회복을 빨리 시켜주면서 일상생활 불편감 없이 얼굴톤까지 밝히고 웬만한 여드름자국이나 여드름 등은 그것만으로도 좋아지는 흐름을 병행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여드름, 여드름자국, 여드름흉터가 섞여 있든지 단독으로 있든지 간에 각 증상의 포인트를 바로 알고, 여드름흉터 같은 경우는 씨오투프락셀과 어븀야그레이저를 잘 이용해서 퓟壙맛纛犬?여드름흉터의 형태나 위치에 따라서 일일이 조각하듯이 시술하되 각 흉터별로 다 다르게 시술해야 하며, 사이사이는 레이저토닝이나 제네시스토닝으로 여드름과 여드름자국도 큰 일상생활 불편감이나 표시 없이 치료예방하면서 프락셀 이후 재생회복을 빠르게 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게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계절에 상관없이 여드름흉터 치료전진을 할 수 있는 강남스타일 치료방법이다”라고 조언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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