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채 연구원은 "토니모리는 국내 원브랜드숍 시장 성장과 더불어 출점을 통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중국을 필두로 해외 사업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35%와 26% 증가하고, 향후 2년간 주당순이익(EPS)은 연평균 25% 성장할 것으로 봤다.
나 연구원은 "토니모리 국내 부문은 출점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상위권 브랜드에 비해 출점 여력이 커 매장수는 향후 3년간 연평균 13%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중국에서 브랜드 사업을 확대하면서 자체 생산 및 패키징 ODM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수출과 국내 면세점 매출을 합한 해외사업 비중은 2014년 20%에서 2017년 30%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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