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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방사청 특정 사업부서 핵심 직위는 해군 장교가 맡아야" 주장

입력 2015-07-09 14:54  


방위사업청이 방산 비리 근절을 위해 현역 군인 비율을 줄이는 '문민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해군이 방사청 특정 사업부서의 핵심 직위는 해군 장교가 맡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해군본부 전략기획과장인 윤종준 대령은 9일 서울 해군회관에서 열린 '방위사업 혁신 해군 워크숍' 주제발표에서 해군 함정 획득사업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원활한 사업 관리를 위해 방사청에서 현역 해군 장교가 맡아야 할 필수 직위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령은 전투함, 잠수함, 해상항공기 사업팀장을 포함한 15개 직위는 해군 대령급 장교가 맡아야 하며 차기호위함(FFX) 사업총괄, 함정전력 담당, 해군사업 담당 등 47개 직위는 해군 중령급 장교가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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