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오늘 날씨, 밤 사이 비 그칠 전망

입력 2015-07-13 10:49  



절기상 초복인 13일은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전국에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초복은 삼복 중 하나다.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을 ‘삼복 더위’라고 한다. 초복은 삼복 더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절기이다.

13일 오전 제 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내리고 있는 비는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밤 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영서 남부 및 일부 지역은 14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제9호 태풍 '찬홈'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기상특보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14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민규 한경닷컴 학생인턴기자(선문대 국제관계 3년) besetoni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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