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한마음재단, 저소득층 의료복지 지원 나서

입력 2015-07-13 13:40  


한국GM은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GM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소외계층 환자에게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이날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의 힘찬병원에서 저소득가정 관절 환자의 무료수술 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식을 체결하고 첫 수혜자인 김혜성 씨(56세)에게 좌측 무릎 인공관절수술비 일체를 지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주호 한국GM 대외정책본부 부사장을 비롯,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이수찬 상원의료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후 인천에 위치한 시카고치과, 한길안과, 나은병원 등과 상호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1352명의 수술비와 의료비를 지원했다. 특히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2800가구의 건강보험료 1억6200만원을 대납했다.

한주호 부사장은 "이번 의료지원 협약식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의 수술과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의료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