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대전’이라 불리는 7월, 보이 그룹 인피니트가 남자다운 매력을 물씬 풍기며 출사표를 던져 화제인 가운데 인피니트의 멤버 호야와 동우의 남남 케미 화보가 화제다.
화보 속 호야와 동우는 실력파 힙합 유닛 ‘인피니트H’로 활동하며 남다른 우정을 그대로 담아 유쾌한 화보를 완성했다. 캐주얼한 데님 진과 스포티한 운동화로 훈남 대학 패션을 소화해 소녀 팬들의 로망을 자극했다.
한편, 1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인피니트는 성숙한 남자의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담은 ‘Bad’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13일 공개된 타이틀곡 ‘Bad’는 공개 1시간만에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피니트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다양한 색채감을 살린 뮤직비디오에서 각 멤버들의 개성이 엿보이는 연기와 칼군무를 동시에 보여주며 뛰어난 팀워크를 자랑했다. 앨범 발매와 함께 열린 쇼케이스에서 호야는 “이번 앨범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알몸”이라며 “인피니트의 매력을 꾸밈없이 리얼하게 보여주는 앨범”이라 소개했다. 동우는 “멤버 7명의 음악 색깔이 다양하게 담겼다”며 “팬들의 사랑을 받는 비결이 여기에 있는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출처: bnt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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