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가 되고싶어', 블소의 인기캐릭터 다시만난다

<p>㈜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에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인기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던전 이벤트를 펼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소환사가 되고싶어'에서는 지난 6월 25일부터 블소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블소의 대표 인기 캐릭터 5종을 '소환사가 되고싶어' 게임 내 2D 도트 캐릭터로 선보였다. 남소유와 포화란을 시작으로 매주 업데이트를 진행한 블소 콜라보레이션은 약 3주에 걸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블소와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을 연다.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한정 소환수 진서연을 포함한 캐릭터 4종을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다.

남소유와 정하도, 비월은 스페셜 던전에서 몬스터를 무찌르고 보패조각과 정수를 모아 진화를 통해서 소환할 ?있으며, 진서연은 별희의 상점에서 소환할 수 있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소환사가 되고싶어' 의 전설 난이도 2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7~12 스테이지가 새롭게 오픈되며,기존의 전설 지역보다 난이도가 높아 파티의 속성에 따라 차별화된전략이 필요하다. 기존 지역보다 어려운 만큼 보상은 강화했다.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보드게임과 역할수행게임(RP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 시켰다. 2D그래픽으로 표현된 800여 종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수준급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특징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만 제공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osiper) 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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