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대중골프장 에콜리안 제천이 15일부터 '도미노 퍼팅' 행사를 실시한다. 퍼터 연습장에서 1팀(3인이상)이 동시에 정해진 거리의 퍼팅에 성공하면 '18홀 주중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에콜리안 제천은 혹서기 할인, 트와일라이트 할인, 삼복 특별할인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에콜리안 제천골프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이 제천시 고암동 쓰레기 매립장을 9개 홀(면적 36만2000㎡) 규모의 대중 골프장으로 조성, 2012년 9월 개장했다.
이재근 한경닷컴 기자 rot011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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