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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정원 직원 삭제파일, 100% 복구 가능"

입력 2015-07-19 13:39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과 정보위 소속 박민식 의원은 19일 국가정보원 해킹 프로그램 관련 논란 뒤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국정원 직원 임모(45)씨가 삭제한 업무 관련 파일을 모두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들은 19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국정원에서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100% 복구가 가능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파일을 삭제한 배경에 대해서는 "4일간 잠도 안 자는 가운데 공황 상태에서 착각한 것 같다"며 "대테러, 대북 공작용 내용이 밝혀지면 큰 물의를 일으킬까 싶어서 삭제하지 않았겠느냐"고 국정원이 설명했다고 전했다.

또 "이분(임씨)이 해킹 프로그램을 도입할 때부터 RCS(리모트컨트롤시스템) 운영할 때까지 그 팀의 실무자였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정치적 논란이 되니까 여러가지 압박감을 느껴 (자살하지 않았을까) 추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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