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통화의원회가 기준금리를 1.5% 전격 인하후 7월에도 동결을 시키면서, 역사상 유례없는 저금리 시대를 살고 있다. 은행별 이자율이 사상 최저로 낮아지면서, 기존의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갈아타기 원하는 수요자들도 늘고 있다. 심지어 지난 수년간 부동산 침체로 집값이 하락해서 LTV가 초과되었던 소비자들도 부족한 자금을 채워가며 혜택을 놓치지 않을려고 애쓰고 있다.
최근 K씨는 기존에 변동금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율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기준금리는 인하되었는데 주거래은행에서는 제대로 반영을 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고민을 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금리비교 사이트 통해 최저금리로 갈아타기에 성공했다. 각종 우대금리 항목을 모두 충족할 수 있어서 기존보다 무려 0.6% 가량 이자를 낮출수 있었다.
# 은행별·지점별 이자율이 다를 수 있다?
은행별로 가산금리 및 할인금리 요건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차이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시중은행도 지점별로 이율과 조건이 다른 경우가 빈번한데, 이것은 동일한 은행이라도 지점별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각 지점에 할당되는 목표치에 따른 예대마진에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 저렴한 변동금 ?vs 안정적인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고려할 때는 변동 및 고정금리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을 해야 한다. 만약 고정이라면 지금처럼 기준금리가 인하되어도 당연히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변동금리는 미연준의 금리인상 예고처럼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 이자부담이 크게 확대될수 있다.금융전문가에 의하면 “ 고정 및 변동 등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대외적인 경제적 변화까지 예측해서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사이트 한경닷컴_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무료 금융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이 개인별 상황을 고려해서 최적의 상품을 제안해준다.
해당 관계자는 “대부분 오직 최저금리만을 원하는데, 각자의 상환계획 및 돌발 변수까지 감안해서 선택을 해야 후회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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