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노홍철 김용만 영입
FNC엔터테인먼트가 노홍철과 김용만을 영입한 가운데, 유재석 영입과의 관련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방송인 김용만과 노홍철이 지난 주말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 행을 확정했다는 보도 직후, 두 사람 역시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설이 흘러나온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복수 매체를 통해 계약설이 돌았을 당시에는 김용만, 노홍철과 그저 식사를 했을 뿐이었다고 설명하며, 지난 주말 두 사람과 정식으로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어, 노홍철과 절친한 유재석이 그의 계약에 영향을 준 것이냐는 질문에는 “무관하다”고 일축했다.
또한 김용만과 노홍철의 방송 복귀 시점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게 없으며 당사자들도 당장 복귀할 생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FNC 노홍철 김용만 영입에 네티즌들은 "FNC 노홍철 김용만 영입, 주가 또 오르나", "FNC 노홍철 김용만 영입, 복귀는 언제쯤", "FNC 노홍철 김용만 영입, 안 한다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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