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52.37
(1.31
0.03%)
코스닥
944.06
(3.33
0.3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창업주 신격호, 일본롯데홀딩스 명예회장으로…신동빈, 한일 롯데 '원톱' 경영

입력 2015-07-28 16:35   수정 2015-07-28 16:53

롯데그룹, 경영권 놓고 '왕자의 난'…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 물러나

롯데그룹 내부에서 후계를 놓고 신동주, 신동빈 두 아들 간의 경영권 분쟁 조짐이 재점화된 가운데 신격호 총괄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 보도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신격호 총괄회장은 지난 27일 일본 롯데홀딩스에서 차남 신동빈 회장과 쓰쿠다 다카유키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포함한 이사 6명을 해임했다.

신동빈 회장 등 해임된 이사 6명은 이같은 결정이 "이사회를 거치지 않아 불법적"이라며 28일 정식 이사회를 열고 신격호 총괄회장을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직에서 해임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일본행은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빈 회장 등 해임된 이사 6명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결정에 대해 이사회를 거치지 않아 불법적이라고 반발했다. 이들은 이날 정식 이사회를 열고 신격호 총괄회장을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직에서 해임했다.

부자간 해임 사태가 벌어지면서 롯데그룹 창업자인 신격호 총괄회장의 뒤를 이을 후계를 놓고 '왕자의 난'이 幣碩품?있다는 게 업계의 진단이다.

이 가운데 롯데그룹은 신격호 총괄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는 조만간 주주총회를 열고 신격호 총괄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그룹 측은 이번 절차가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의 독립적인 의결사항으로, 한국 사업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롯데그룹 측은 "신격호 명예회장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주요 사안에 대해 보고를 받게 될 것"이라며 "신동빈 회장은 한국 롯데그룹과 일본 롯데그룹을 대표해 양사의 시너지 창출과 이를 통한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롯데그룹의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 의결사항 관련 입장 전문이다.

금일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의 의결사항에 대한 그룹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외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일본 롯데홀딩스는 신격호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롯데홀딩스는 향후 주주총회를 통해 신격호 회장님을 명예 회장으로 추대하는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본 사안은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의 독립적인 의결사항이며, 한국의 사업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신격호 명예회장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주요 사안에 대해 보고를 받게 될 것이며, 신동빈 회장은 한국 롯데그룹과 일본 롯데그룹을 대표하여 향후 양사의 시너지 창출과 이를 통한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