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터 출신의 남성듀오 마블링(장원·이현)이 광고출연료 전액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그룹 마블링은 최근 지역 농수산브랜드인 ‘당진해나루’ 광고 촬영 후 출연료 대신 받은 쌀을 모두 기부했다.
이들은 무상급식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발달장애 학우들을 위해 27일 참빛문화예술학교를 직접 방문해 쌀 500kg을 전달했다.
기부 전문그룹을 꿈꾸는 마블링은 환경적인 부족함을 가진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매년 유기견 봉사,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 암환자들을 위한 웃음치료, 미혼모 시설 지원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부활동과 사회공헌 활동도 벌이고 있다.
한편 EDM전문 푸드송 댄스그룹인 마블링은 올 가을 3집 앨범 ‘날로먹어!!’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앨범의 활동 수익금 역시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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