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는 내구성과 볼 컨트롤 성능을 강화한 신제품 웨지 ‘투어 프리퍼드 EF’(사진)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웨지는 새로운 그루브 기술을 적용해 스핀양을 늘렸으며 일관성 있게 샷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테일러메이드가 개발한 소재인 초박형 니켈 코발트를 사용한 ‘페이스 인서트’ 기술로 강한 내구성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또 그루브 사이에 돌출된 마이크로 텍스처를 넣어 공의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웨지 헤드는 프로 선수들이 선호하는 클래식 디자인에 블랙 색상을 더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는 빛의 반사를 줄여 더 편안하고 쉽게 어드레스할 수 있도록 해준다. 50도, 52도, 54도, 56도, 58도 등 다섯 가지로 출시됐다. 다음달 초부터 테일러메이드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02)3415-7300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