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만능간장의 혹평에 대해 속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다시 한 번 만능간장 레시피와 응용 레시피 등 만능간장에 관한 모든 것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지난달 방송한 만능간장 편 이후 '만능간장이 몸서리치게 짜다'는 의견을 받았는데 나도 충격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은 "혹시 간장의 차이일까 해서 시장에서 파는 간장 10개를 다 모아서 테스트 해봤다. 그런데 거의 별 차이가 없었다"며 "국간장이나 조선간장으로 만능간장을 만들면 짜다. 진간장, 양조간장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백종원은 "앞으로는 소주잔, 커피잔 등 일상 생활에서 구하기 쉬운 것들로 계량을 하겠다"며 소주잔으로 계량한 미니 만능 간장을 선보였다.
백종원표 미니 만능 간장에는 소주잔으로 간장 6컵, 설탕 1컵, 간고기 3컵이 들어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