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멀티플레이 모드' 등장

입력 2015-07-29 12:24   수정 2015-07-29 13:40

<p>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www.netmarble.com)는 블록버스터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최대 3명의 이용자의 실시간 협동 플레이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 모드'다. 이용자들은 해당 모드를 통해 지인을 포함한 타 이용자들과 함께 '닥터 옥토퍼스', '울트론' 등 악당들과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외 각 캐릭터의 스킬을 미리 볼 수 있는 '스킬 미리 보기' 및 특정 슈퍼히어로들을 특정 등급으로 진급 및 각성 시킬 수 있는 신규 아이템도 새롭게 선보였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멀티 플레이 모드'를 포함한 이번 업데이트는 이달 초 진행한 '앤트맨' 업데이트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뤄져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이용자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블 유명 작가 피터 데이비드가 직접 게임제작에 참여한 '마블 퓨처파이트'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가디언즈오브갤럭시', '앤트맨' 등 총 50종의 캐릭터들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로키', '닥터 옥토퍼스', '울트론' 등 악당들과 맞서는 게임 스토리를 가졌으며,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 전 세계 148개국에 동시 출시한 '마블 퓨처파이트'는 출시 직 후 한국, 대만, 미국, 영국을 포함해 전 세계 118개 국가의 인기차트 TOP 10에 오른 것은 물론 출시 두 달 만에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흥행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또 지난 6월 24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한 중국시장에서도 출시 3일 만에 인기 2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 궤도에 오르고 있다. 7월 3일에는 중국 내 15개 채널의 구글플레이를 통해서도 출시했다.

게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마블 퓨처파이트' 홈페이지 (http://marvelfuturefight.netmarble.com)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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