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 미국 유학 준비 5개월 만에 '이럴수가'

입력 2015-08-03 10:14  


금나나, 전형적인 노력파…하버드, MIT에 동시합격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6월 이준석은 TV조선 '강적들'에서 금나나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하버드 대학 시절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준석은 "금나나는 전형적인 노력파다"라며 "언어의 장벽이 높았음에도 1학년 1학기때 전 과목 A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하버드와 MIT에 동시합격했는데 하버드 생물학과를 진학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나나는 과거 미국 유학 준비 5개월 만에 하버드대와 MIT를 동시에 합격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금나나는 하버드 입학 후에도 '디튜어 상'과 '존 하버드' 장학금을 받았다. 현재 그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 공부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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