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희 연구원은 "삼강엠앤티의 주 고객사는 국내 조선 3사 등이지만, 최근 일본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며 "일본 조선업체들은 엔저에 따른 수혜로 수주를 늘린 반면, 설계·건조 역량이 수주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한국 메가블록 1위 업체인 삼강엠앤티는 최신 설비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일본에서 수주를 꾸준히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삼강엠앤티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818억원과 122억원으로 전년 대비 5.9%와 17%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영업이익이 27%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했다.
올해부터 일본 수주를 늘려가며 국내 조선 3사에 대한 비중도 낮아지는 만큼, 국내 조선업체들의 부실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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