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여행작가 아카데미 5기 수강생 모집

정호승 서민 명로진 유영만 밥장 윤용인 원종우등 다채로운 강사진

무료 해외여행과 여행작가 등단시켜 화제





수강생에게 해외여행을 무료로 보내주고, 일간지를 통해 정식 여행 작가로 등단시켜 화제를 모은 HK 여행작가아카데미가 제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8월 26일 첫 강의를 시작하는 제5기 과정은 서정적인 시어(詩語)로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의 시인 정호승이 매혹적인 글쓰기 요령을 전수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갖고 있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한양대), 일간지 기자출신의 탤런트이자 저술가인 명로진 씨, 따뜻한 그림과 글로 열렬한 독자들을 거느린 일러스트레이터 겸 방송인 밥장(본명 장석원)이 4기에 이어 5기에도 열강을 펼친다.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강사들과 다양한 색채를 가지고 있는 강의들로 새롭게 구성되었다. 재치 있는 칼럼과 기생충 박사로 유명한 교수 서민, 심리의 과정을 에세이 형식으로 담아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받아온 노매드 대표이자 작가 윤용인, 록 뮤지션 출신 작가 원종우가 음악과 여행에 관한 매혹적인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남미여행가로 유명한 사진작가 박명화, 감상적인 사진으로 마니아층을 거느린 사진작가 김경우가 카메라의 기본부터 구도와 감각, 포토샵 기술까지 아울러 전수한다.

어수웅 기자는 글쓰기에 꼭 필요한 진솔함, 디테일, 스토리텔링을 강연한다. 특유의 맛깔스러운 글 솜씨로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박경일 문화일보 부장은 오랜 취재를 통해 습득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특전도 다양하다. 성적 우수자 에게는 무료로 해외 취재 여행을 보내주며 중앙일간지에 여행 작가로 등단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직접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강사들과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강의는 8월 26일~11월 11일(주 1회, 매주 수요일) 저녁 7~9시. 총 13회에 걸친 강의와 두 차례의 현장 실습, MT, 졸업여행이 진행된다. 장소는 서대문역 프란치스코 회관 ,수강료 65만원, 대학생은 10%할인되며 선착순 5명은 5% 할인된다.

문의 HK 여행작가아카데미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hktouracademy) 수강신청은 전화(02-566-5911)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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