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5일 진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허 사장을 비롯한 남동발전 임직원 50여명과 자유시장 상인연합회 회원 등 60명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자유시장 상가를 돌며 과일과 각종 생필품 등을 구입해 복지시설에 기탁했다.
허 사장은 “이 행사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같은 행사는 본사가 위치한 진주는 물론 삼천포와 인천 등 전국 6개 지역 전통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연말까지 온누리 상품권 3억원어치를 구입해 매 주 1회 이상 전통시장 음식점 이용하기 등 다양한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주=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