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미국 정보기술(IT) 벤처기업인 'JIBO'사(社)에 200만달러를 들여 지분 투자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JIBO사는 현재 인공지능을 갖춘 세계 최초의 소셜 홈 로봇인 JIBO를 개발하고 있다. 소셜 홈 로봇 JIBO에 대한 개발이 완료되면 내년 초 미국에서 상용화될 전망이다.
올해 1월 설립된 IT 벤처기업인 JIBO사는 향후 소셜 홈 로봇인 JIBO 등을 앞세워 미국 외에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JIBO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제휴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사물통신(IoT) 세계 1위'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