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규 기자 ] 샘표와 대상이 파스타소스 콘셉트 도용 여부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샘표는 9일 “대상 청정원이 4종의 파스타소스를 리뉴얼하면서 샘표의 파스타소스 브랜드인 폰타나의 제품 콘셉트를 도용했다”고 주장했다. ‘맛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폰타나 고유의 콘셉트를 대상 신제품 마케팅에 사용했다는 것이다. 샘표 측은 대상이 진행 중인 마케팅을 중단하고 사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상은 ‘맛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상용구이며 상표 등록조차 돼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대상 관계자는 “파스타소스 업계 1위 회사를 흠집 내 이득을 취하기 위한 과도한 노이즈마케팅”이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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