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중국 평가 절하에도…IMF "위안화 저평가 아니다"

입력 2015-08-16 19:00  

실질실효환율기준 10% 올라
올 중국 성장률 전망치 6.8% 유지



[ 베이징=김동윤 기자 ] 최근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평가절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국제통화기금(IMF)은 위안화가 저평가됐다고 볼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1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MF는 지난 14일 발표한 중국과의 연례협의 결과 보고서에서 “지난해 실질실효환율을 기준으로 한 위안화 가치는 약 10% 올랐다”고 밝혔다. IMF는 “올 들어서도 실질실효환율 기준으로 위안화 가치 상승이 이어지면서 위안화 가치가 더는 저평가됐다고 볼 수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는 점을 IMF 이사진이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통신은 IMF의 이 같은 평가가 11일 이후 사흘 연속 인민은행이 위안화 기준 환율을 상향 조정(위안화 평가절하)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가치가 미 달러화 대비 5%가량 하락한 뒤 나온 것이어서 관심을 끈다고 전했다. IMF는 인민은행이 위안화 평가절하를 시작했을 때도 “시장환율을 기준환율에 반영하기로 한 것은 환영할 만한 개혁”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중국의 실물경기 상황과 관련, IMF는 “중국이 속도는 느리지만 더 안전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이라는 ‘뉴노멀’로 이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의 올해 및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종전과 같은 6.8%와 6.3%로 제시했다. IMF는 그러면서 중국 정부에 경제성장률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무리한 경기부양책을 동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베이징=김동윤 특파원 oasis93@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