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도 온라인으로 원클릭으로 한눈에,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사이트 인기

입력 2015-08-18 11:00  



모바일을 누구나 사용할수 있게 되면서 은행 업무도 대부분 온라인으로 가능하지만, 유독 대출만은 번호표를 뽑고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다소 해결될 듯 보인다. 바로 인터넷전문은행 개설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사업이 초기단계로 다양한 의견이 조율되고 있다.

금융위는 12월 예비인가를 목표로 아래처럼 완환된 내용을 발표했다.

일반은행과 동일한 영업범위 허용, 건전성 규제 일시적 완화, 최저자본금은 일반 시중은행의 절반인 500억원으로 하향,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을 제외한 산업자본의 지분소유 한도 50% 확대 등이다.

특히 은행권에서 가장 합류를 원했던 다음카카오 측이 컨소시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KB금융 측이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며서 신한은행 대신 최종 파트너로 국민은행이 선정되었다.

주요 관계들은 “인터넷전문은행은 온라인으로 업무가 진행되기 때문에 시중은행에 비해 유동성이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초기 자본금·인프라 구축·마케팅 비용 등까지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비대면으로 예·출금 등 은행업 업무를 하는 만큼 해킹 가능성 및 뱅크런(대량 예금인출)에 대?준비가 필요하며, 만약 대중적인 신뢰를 얻지 못하면 핀 테크(Fintech ·금융+정보기술) 산업 전체가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우리보다 먼저 시작한 일본의 경우도 적자에서 순이익으로 전환하는데 4~5년이 걸렸고, 미국은 21세기 초반에 상당한 마케팅 비용을 투자했지만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도산했다.

위처럼 사업의 성패는 초기 시장의 신뢰성 여부와 유동성 위험을 극복할수 있는 자본력이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사이트 한경닷컴 뱅크_아울렛(hk-bank.co.kr 1600-2599)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한다면 금융시장도 본격적으로 온라인으로 빠르게 개편되면서 편리성과 효율성을 더욱 추구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상품분석팀에 의하면 “사상 최저의 기준금리 영향으로 예적금 수익률이 낮아졌다며, 서둘러 최저금리 갈아타기 통해 이자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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