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는 최 회장이 맨손으로 시작해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종합패션그룹을 일군 점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최 회장은 1996년 '크로커다일레이디'를 론칭해 여성 캐주얼 시장에서 성공을 거뒀고, 이후 남성복, 학생복, 골프웨어, 패션몰 등으로 사업을 넓혀 형지를 종합패션유통기업으로 키웠다.
최 회장은 "경영학과 교수들이 수상하는 상이란 점에서 뜻 깊고,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사회에 기여하는 명품기업을 만드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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