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초대형 콘서트 3회, 3만석 사실상 매진…'티켓파워 입증'

입력 2015-08-19 10:20   수정 2015-08-19 11:54

배우 박보영의 연기 변천사가 공개됐다.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을 통해 물오른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박보영의 작품 변천사가 공개된 것.

데뷔 초 풋풋한 소녀의 모습부터 현재 ‘오 나의 귀신님’ 속 순수와 응큼을 넘나드는 1인 2역까지 다양한 작품 변천사는 물론 굴욕 없는 방부제 미모도 눈길을 끈다.

연기 10년 차 배우인 박보영은 2006년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드라마 '비밀의 교정', '달려라 고등어' 속 귀엽고 풋풋한 여학생의 모습을 선보인 박보영은 2007년 사극 '왕과 나'를 통해 고등학교 3학년의 나이에 아역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2008년 드라마 '정글피쉬'의 주인공을 맡아 신인임에도 불구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으며, 드라마 '최강칠우', 영화 '울학교 이티', 영화 '초감각 커플' 등에 출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 받았다.

특히, 2008년 약 83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과속스캔들'을 통해 각종 영화 관련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약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박보영은 영화 '시선 1318', '미확인 동영상'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박보영은 약 700만 관객을 기록한 2012년 영화 '늑대소년'으로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로 떠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2014년 '피끓는 청춘', 2015년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등에 출연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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