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편된 앱은 온라인 활용이 상대적으로 서툰 중장년층 고객들을 위해 휴대폰을 통한 인증번호 입력방식으로 간단하게 로그인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전자영수증 기능을 탑재했고 주차서비스 강화, 쿠폰북 발행 등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신세계는 앱을 통한 각종 편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신세계는 오는 26일부터 온라인몰 SSG닷컴에서 구매한 상품을 백화점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는 '매직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 9월에는 매장에 있는 계산대(POS)와 앱을 연동시켜 현재 잘 판매되는 인기상품 정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의 장점을 결합한 새 '온라인 투 오프라인'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 입장에서 세심하게 파악해 한결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새 가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정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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