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지사, 민선 5기 지원 중단된 6개 사업 지원재개

입력 2015-08-20 08:46  

경기도가 민선 5기 김문수 전 지사 당시 도비 지원을 약속했지만 도의 재정여건 등으로 중단됐던 6개 사업에 대해 도비를 지원한다. 사업비 문제로 공사 중단 위기까지 갔던 성남스포츠센터 등 상당수 사업이 조기 마무리 될 전망이다.

20일 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남경필 지사의 지시에 따라 ▲성남~광주간 도로인 지방도 338호선 1단계 확?포장 공사 ▲신갈~수지간 도로 확?포장사업 ▲동국대 바이오캠퍼스 진입도로 개설 및 확장사업 ▲범안로 확?포장사업 ▲성남스포츠센터 건립사업 ▲장자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6개 사업에 613억원의 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6개 사업 도비 지원은 총 2062억원으로 1449억원은 이미 지급이 완료된 상태다.

남 지사는 최근 관련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현장을 다녀보면 도비 지원 중단으로 공사 자체가 위험에 빠져 주민들의 불편이 큰 경우가 많다”며 “민선 5기의 일이라도 행정의 연속성 차원에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지시했다.

세부 공사별 지원현황은 이배재 터널 공사로 불리는 광주 목현동과 성남 상대원동을 연결하는 2.24km 길이의 지방도 338호선 공사에 도비 202억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2002년부터 시작된 6.94㎞ 길이의 신갈~수지간 도로 확?포장 공사는 총 사업비 3152억원에 그동안 도비 1240억원이 지원됐다. 도는 추가로 늘어난 도비 부담액 68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성남종합스포츠센터는 연면적 3만3471㎡ 지상 7층 지하 3층 규모의 종합체육시설로 도가 지원하기로 한 150억원 가운데 34억원이 지원됐으며, 이번에 추가로 116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도는 이외에 그동안 총 사업비 1359억원 중 45억원의 도비가 지원된 포천 장자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올해 38억원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놓고 경기도의회와 협의할 계획이다.

동국대 바이오캠퍼스 진입도로 개설 및 확?포장 공사는 경기도, 고양시, 동국대간 협의를 거쳐 사업을 착수하기로 했다. 이 공사에는 8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도는 올해 추경부터 도비 지원 계획을 마련해 연차별로 약속한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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