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경기 광주시, 새 우편번호 조기정착 위해 광주우체국과 업무협약

입력 2015-08-21 10:55  

경기 광주시는 도로명주소 사용 확대와 새 우편번호 조기정착을 위해 광주 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기관은 국가기초구역(새 우편번호) 홍보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비롯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관리와 인적·물적 활용에 관한 사항, 도로명주소 홍보 및 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지난 1일부터 도입된 새 우편번호는 국가기초구역번호를 활용한 것으로 총 5자리로 구성되며, 앞 3자리는 특별(광역) 시·도와 시군구의 고유번호로 사용되고 뒤 2자리는 일련번호로 구성돼 시는 12700번에서 12819번까지 120개의 우편번호를 사용하게 된다.

시는 이에 따라 국가기초구역번호(새 우편번호) 스티커 제작 및 건물번호판 부착, 관련 동영상 홍보, 시 홈페이지 배너 게시, 지방세 고지서 뒷면을 활용한 홍보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키로 했다.

조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광주시와 광주우체국이 시민 중심의 앞서가는 행정기관으로 거듭나고 도로명주소와 새 우편번호의 안정적인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말했다.

윤 우체국장은 “광주시의 네트워크와 다양한 매체 및 광주지역 우체국 등을 적극 활용하여 새 우편번호 알리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광주=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