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국가기초구역(새 우편번호) 홍보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비롯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관리와 인적·물적 활용에 관한 사항, 도로명주소 홍보 및 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지난 1일부터 도입된 새 우편번호는 국가기초구역번호를 활용한 것으로 총 5자리로 구성되며, 앞 3자리는 특별(광역) 시·도와 시군구의 고유번호로 사용되고 뒤 2자리는 일련번호로 구성돼 시는 12700번에서 12819번까지 120개의 우편번호를 사용하게 된다.
시는 이에 따라 국가기초구역번호(새 우편번호) 스티커 제작 및 건물번호판 부착, 관련 동영상 홍보, 시 홈페이지 배너 게시, 지방세 고지서 뒷면을 활용한 홍보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키로 했다.
조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광주시와 광주우체국이 시민 중심의 앞서가는 행정기관으로 거듭나고 도로명주소와 새 우편번호의 안정적인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말했다.
윤 우체국장은 “광주시의 네트워크와 다양한 매체 및 광주지역 우체국 등을 적극 활용하여 새 우편번호 알리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광주=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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