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54.85
(54.80
1.34%)
코스닥
927.79
(3.05
0.3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2016 대입 수시] 경동대학교, 의료보건학부 등 지역인재 뽑아

입력 2015-08-26 07:03  

[ 임기훈 기자 ]
경동대(입학처장 민준식·사진)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518명(정원내 1373명, 정원외 14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내 모집으로 △자기추천제(학생부종합) △일반학생전형 △지역인재전형 △태권도특기자전형으로 선발하며, 정원외 모집으로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성화고졸재직자 △단원고특별전형으로 나눠 뽑는다. 올해 수시모집 기간은 오는 9월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이다.

경동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인재전형으로 관광산업학부(관광경영학과·호텔경영학과·외식사업경영학과·항공경영학과), 중등특수교육과, (대명)레저&리조트학과, 그리고 간호 및 치위생학과를 포함한 의료보건학부(작업치료학과, 물리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 임상병리학과, 안경광학과, 치기공학과)에서 총 87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강원권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해 졸업(예정)한 사람이면 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자輸喪돝╂徨活?간호학과와 치위생학과에서만 선발한다. 특히 검정고시 또는 외국고교 출신자 등 학생부 기록을 낼 수 없는 사람도 지원 가능하다는 게 다른 대학과 다른 점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단계별(1, 2단계) 전형을 실시하며, 전형 총점(1000점 만점)의 성적순에 따라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1단계는 서류평가(학생부 교과영역, 학생부 비교과영역, 자기소개서)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선발인원 중에서 면접평가를 실시해 1단계 서류평가와 총점의 성적순으로 모집 인원만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강원 원주 문막캠퍼스에 설치돼 있는 간호학과와 치위생학과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수시모집에서 면접은 자기추천제전형, 지역인재전형, 그리고 일반학생전형 가운데 (대명)레저&리조트학과, 디자인학과, 건축디자인학과에서 실시한다. 수시모집 지원자는 고교 계열, 전형 형태와 무관하게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경동대는 다양한 비교과과정을 운영 중이다. 비교과과정에는 대학본부가 주관하는 ‘대학 운영 프로그램’과 학과에서 운영하는 ‘학과 운영 프로그램’이 있다. 대학 비교과과정 프로그램은 대학본부 산하의 각 센터와 직무역량개발원, 경동아카데미 및 평생교육원 등에서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자기계발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학과 운영 비교과 프로그램은 수준별 수업으로 실시하는 ‘점프 업(Jump-up)’ 프로그램이다. 교수가 학생들의 전공능력 향상과 취업능력 강화를 위해 방과 후나 방학 중에 무료 교육을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과별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수준별 전공능력 향상 ?학과별 전공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과 방과 후 및 방학 중 하는 국가시험 지도 프로그램(의료보건계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입학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iphak.kduniv.ac.kr)나 전화(033-639-0114)로 하면 된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