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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7년이상 노후차 교체시 30만원 지원

입력 2015-08-31 14:32  

현대기아차는 31일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에 발맞춰 중소형 차종에 대한 추가 할인을 포함해 7년 이상 지난 노후 차량 교체 시 30만원을 지원하는 고객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등록원부상 신차 최초 등록일이 2008년 7월 31일 이전인 승용, RV, 소형 상용 차량을 지난 27일까지 본인 명의로 등록·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면 모두 노후 자동차 교체 특별지원을 받을 수 있다.

9월부터 개소세 인하 기념 특별 추가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현대차 엑센트, 벨로스터, i30, 쏘나타, i40, 그랜저(HEV 포함), 맥스크루즈 등 8개 차종과 기아차 프라이드, K3, K5(HEV 포함), K7 HEV, 쏘울, 카렌스 등 7개 차종이 대상이다.

이번 특별 할인 프로그램은 차종별 기본 할인 조건에 중소형 차종에 대한 특별 할인이 더해져 가격 인하 폭이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엑센트 40만원, 벨로스터 70만원, i30 70만원, 쏘나타 40만원, 그랜저(HEV 포함) 60만원, 맥스크루즈 150만원 등 차종에 따라 4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가격 인하 폭이 확대됐다. 여기에 생산 월에 따라 적용되는 재고 할인 조건을 더하면 할인 폭은 더욱 커진다.

기아차도 특별 추가 할인을 포함한 주요 차종별 할인을 통해 모닝 86만원, K3 130만원, K7 50만원 등 고객 혜택을 확대했다.

이처럼 개소세 인하에다 현대기아차의 자체 특별 할인과 노후차 교체 비용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차량 구매 가격은 크게 낮아졌다.

개소세 인하에 따라 현대차 엑센트는 21만~36만원, 쏘나타는 41만~58만원, 에쿠스는 127만~267만원까지 기본 가격이 낮아졌으며 기아차는 프라이드 22만~32만원, K5 41만~57만원, K9 91만~158만원까지 인하됐다.

여기에 현대기아차가 9월부터 적용하는 할인 조건에 노후차 교체 보조금이 더해지면 현대차 엑센트의 경우 91만~106만원, 쏘나타는 111만~128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기아차 K3는 186만~200만원, K7은 135만~151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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