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주)은 1일 진주소방서, 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진주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소화기와 비상안전용품을 가정에 전달했으며, 진주소방서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산업안전협회는 건물에 대한 화재 발생, 누전 및 감전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진주지역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통해 530여개의 소화기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안전용품 지원 및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진주=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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