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두번째 스무살’ 진기주가 청순 미모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9월4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출연하는 진기주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기주는 도서관에서 노트북을 보고 과제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흰 셔츠에 빨간색 가디건을 입고 새내기 여대생의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긴 웨이브 헤어와 빛나는 무결점 피부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진기주가 맡은 박승현은 우천대학교 15학번 인문학부의 풋풋한 새내기이자 하노라(최지우)의 동기생으로,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하면서 대학 공부도 열심히 매진하는 모범생이다. 노라의 힘든 대학생활에 큰 도움을 주는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진기주는 “매 씬마다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준비해도 막상 촬영하면 늘 아쉬움이 남는다. 밤낮없이 고생하는 배우 분들과 감독님, 스태프 분들, 틈날 때 조금이나마 피로 풀어드리려고 다가가면 잘 받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따.
한 ?진기주가 출연하는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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